임신전 이슈있던 생리대를 사용했었어요.
그때 생리불순으로 임신도 안되고 불임 걱정했었죠.생리대를 바꾸고 면생리대를 사용했지만 이것또한 불편함이 많아서 결국 시중 생리대로 눈이 돌아갔습니다.다행히 임신이 되어 아기를 낳고 몇달동안 생리대 걱정은 없었는데 이제 생리대를 사용해야 하다보니 어떤제품을 써야할지가 문제더군요.우연하게 콜만 생리대를 알게되서 체험단으로 사용해보니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인생 생리대로 정착할것 같아요. 우선 생분해되는 자연친화적인 제품인게 마음에 들구요. 착용감이 좋았습니다. 오가닉제품 몇개 써봤는데 왠지 이질감같이 느껴졌는데 콜만 생리대는 그런 느낌은 아니였어요. 그 오가닉제품들을 임신전에 사용했어서 그때의 불편함이 크게 다가오는걸수도 있지만 콜만 생리대는 편하게 느껴집니다. 아직 출산후 몇달 지나지않아 양이 많지않다보니 흡수력에 대해서는 정확히 말하긴 어렵지만 일반 생리대와 비슷한 흡수력이지 않나싶어요. 이제 생리대는 콜만 오가닉 생리대만 사용하려구요^^